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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클론'
코로나 이슈가 시작된 1년이 넘었지만 이 긴 터널의 종착역은 아무도 모른다.
무엇보다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위기론이 봉착된 현 시점
시장 역시도 크고 작은 비관론이 팽배해져 있다.
뉴스에선 연일 오미클론 바이러스의 파급력에 파랗게 질려있다.
이에 대해 한 번 짚고 넘어가고가 한다.
1. 콜금리
아직까진 큰 특이동향은 보이지 않는다.

2. 환율
환율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3. dynamic yield curve
아직 커브 스티프닝을 유지중이다.

다만 S&P500은 좀 많이 위태로워보인다. 역사적으로 보면 MDD 50%만 잡아도.. 와우

4. 신용스프레드
신용스프레드 역시 특이동향이 없다.

5. 장단기금리(3-10년물)
코로나 이후로 확대되었던 스프레드가 최근들어 축소되는 모습을 보인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부분은 바로 이런 객관적인 사실이다. 이장에 돈이 마르고 있다는 증거다. 확인도 안된 오미클론에 겁먹을 필요없다는 뜻이다.

6. 테드스프레드
이건 아직 오미클론 확산이후 데이터가 안찍혀있다. 살짝 우상향 중이긴 하나 우려할 정도로 급등은 아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오미클론 변이는 염려하는 것 처럼 큰 변동이 오진 않았다.
11월30일 12월1일 두차례 하락이 있었지만 오늘 반등하는 분위기가 나오고 있다.
크게 면려하는 것 보단 포트폴리오를 재 정비하고 염려는 하되, 걱정은 하지 말자는 것이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다들 성투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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